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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노트

📈 비상장 주식, 어디서 사고파나요? 거래처와 방법 총정리

by 세즐남 2025. 6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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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상장 주식 거래하는 이미지

 

“상장 전 알짜 기업에 투자하고 싶어요!”

비상장 주식은 미래 유망 기업에 일찍 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 특히 IPO(상장)를 앞둔 스타트업이나 실적이 탄탄한 비상장 기업의 주식은 상장 후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이 높습니다.
하지만, 상장주식과 달리 거래 방법이 복잡하고 위험도 따르기 때문에 ‘어디서 어떻게 거래해야 할까?’ 궁금하신 분들이 많습니다.

이 글에서는 비상장 주식을 사고파는 방법, 거래처, 주의할 점까지 쉽고 명확하게 정리해드립니다.

 

📘 목차

 

  1. 비상장 주식이란?
  2. 비상장 주식 거래처 6가지
  3.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
  4. 비상장 주식 거래 시 주의사항
  5. 마무리 요약

 


 

1. 비상장 주식이란 ?

 

비상장 주식은 코스피, 코스닥 등 증권거래소에 정식으로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주식을 말합니다.
스타트업, 중소기업, 비상장 대기업의 주식이 해당되며, 일반 주식처럼 증권사 앱에서 바로 거래되지는 않습니다.


 

 

2. 비상장 주식 거래처 6가지

 

거래처 운영사 공식 사이트/앱  추가 특징
① 증권플러스 비상장 두나무 https://unlisted.stockplus.com
📱 안드로이드/iOS 앱 ‘증권플러스 비상장’ 검색
- 삼성·KB증권 연동
- 시세/기업정보 제공
- IPO 일정 확인 가능
② 서울거래 비상장 피에스엑스 https://www.seoul-exchange.com
📱 ‘서울거래 비상장’ 앱
- 실시간 거래 체결
-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
③ 38커뮤니케이션 38커뮤니케이션 http://www.38.co.kr - 실시간 호가 확인 가능
- 커뮤니티 기반 직거래 중심
④ K-OTC 한국금융투자협회 https://www.k-otc.or.kr - 제도권 장외시장
- 34개 증권사 계좌 연동 가능
- 공시자료 확인 가능
⑤ 코넥스(KONEX) 한국거래소 https://konex.krx.co.kr - 중소·벤처기업 중심
- 상장심사 요건 존재
- HTS/MTS 통한 거래
⑥ 유안타증권 외 다수 증권사 각 증권사 예: https://www.myasset.com (유안타증권)
다른 증권사 예: 미래에셋, NH투자, 신한투자 등
- 중개 서비스 개별 운영
- 종목 추천, 입고 절차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 가능

 

👉 일부 증권사(예: 유안타증권, 미래에셋 등)의 중개 서비스는 세부 운영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, 실제 이용 시 해당 증권사 공식 안내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
 

3. 비상장 주식 거래방법

 

✅ 공식 플랫폼 이용 시

  1. 앱 설치 (예: 증권플러스 비상장)
  2. 회원가입 및 증권계좌 연동
  3. 종목 검색 후 가격·수량 확인
  4. 매수자/매도자 연결 → 거래 체결
  5. 주식 입고 및 대금 결제 완료

✅ K-OTC 이용 시

  1. 지정 증권사 계좌 개설
  2. HTS/MTS에서 종목 검색 후 지정가 주문
  3. 가격 일치 시 체결, 거래시간 엄수

✅ 직접 거래 시 (38커뮤니케이션 등)

  1. 매수자/매도자 접촉
  2. 주식양수도계약서 작성
  3. 명의개서(주주 변경) 및 대금 지급

 

 

4. 비상장 주식 거래 시 주의사항


정보 비공개
: 기업 재무 상태, 실적 정보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.

  • 유동성 위험: 원하는 때에 주식을 팔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.
  • 사기 리스크: 플랫폼 외 직접 거래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.
  • 세금·수수료 확인: 거래소에 따라 양도소득세, 증권사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  • 신뢰 가능한 플랫폼 이용을 권장합니다.

⚠️ 법적 보호가 미흡하고, 사기 피해 위험이 있습니다.
직접 거래 방식은 일반적으로 개인 간 거래(예: 온라인 커뮤니티, 지인 소개)를 통해 이뤄지며, 공신력 있는 기관이나 증권사의 중개 없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
이런 거래는 주식양수도계약서 작성이나 명의 개서 등 법적 절차를 개인이 직접 진행해야 하며, 거래 상대방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지 판단하기도 어렵습니다.

 

만약 매도인이 주식을 넘기지 않거나, 대금을 받고 잠적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법적으로 신속하게 보호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. 특히 비상장 주식은 상장주식처럼 금융감독당국의 감시를 받지 않기 때문에, 사기·분쟁·지연 등의 위험이 더 높다는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.

 

👉 따라서 초보자이거나 법률 지식이 부족한 경우에는, 공식 플랫폼이나 증권사 중개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거래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.


 

 

5. 마무리 요약

 

비상장 주식은 상장 전 유망 기업에 미리 투자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. 하지만 거래 방식이 복잡하고 위험 요소도 존재하기 때문에,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과 증권사를 통한 거래가 중요합니다.

거래처 특징 초보자 적합도
증권플러스 비상장 간편하고 안전한 앱 기반 거래 ✅✅✅✅✅
서울거래 비상장 실시간 매칭, 직관적 UI ✅✅✅✅
38커뮤니케이션 정보 풍부하지만 직접 협상 필요 ✅✅
K-OTC 제도권 장외시장, 안정적 ✅✅✅✅
코넥스 중소·벤처기업 전용 ✅✅✅
증권사 중개 종합 지원 서비스 ✅✅✅✅
 

면책조항:본 글은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, 특정 종목이나 플랫폼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 투자에 따른 손실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. 거래 전 관련 법규 및 수수료, 세금 등의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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